새농사 소식

2019-10-월간 새농사 사무실 이전

2019-12-이혜승 부장
한국잡지언론상 수상

본지 이혜승 부장, ‘한국잡지언론상’ 수상
국내 잡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농업홍보에 전념한 공로 인정

  11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KBIZ)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제54회 잡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 창간일인 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했으며, 올해로 54회째를 맞았다. 정부는 해마다 잡지의 날을 기념해 잡지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올해 행사에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 단체장과 발행인, 언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잡지역사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정부포상 ▲한국잡지언론상 시상 ▲제2회 잡지장학금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본지 이혜승 부장은 ‘한국잡지언론상’ 수상자로 뽑혔다. 2011년 10월 ‘월간 새농사’에 입사해 8년 넘게 농업잡지 제작과 관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장은 “어려운 국내농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잡지를 통해 농업계에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더욱더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